http://www.zoglo.net/blog/kylhz
블로그홈
|
로그인
청솔 리한택
아이디
비밀번호
카테고리
전체보기
시
수필
소설
동화
동시
서예
동영상
※ 작성글
님의 집
붕붕붕
그리움
나는 모른다
※ 댓글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
3월 202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
kokuryeo
11-18 10:43
f-sa
11-16 06:07
kim631217sjz
08-23 04:12
liuhj1965
08-16 20:57
f-sa
11-13 20:27
f-sa
11-13 10:45
pwx
11-02 18:11
kokuryeo
09-03 20:47
ysdt
08-25 15:56
nca
02-25 06:33
시
수필
소설
동화
동시
서예
동영상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시
구월이여
2023년 09월 12일 13시 01분 조회:250 추천:0 작성자:
청솔
리한택
애타게
기다리지도 않았는데
저 왔어요!
산에도
들에도
발갛게 불태우며
잔잔한 호수에 돌 하나 던져놓을께 뭐람
그렇게 가슴에 멍을 주고 가시더니
애타게 기다리지도 않았는데
곤지연지 온 얼굴 바르고
청아한 가을 날씨 핑게 삼아 올께 뭐람
이 가슴 아직도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는데
애타게 기다리지도 않았는데
황홀하게 피여오르는 추억의 무지게
사무치는 그리움 한아름 안겨줄께 뭐람
멍든 가슴 안고 한없이 서러워지는 사나이
계절에 어울리지 않게 훌쩍훌쩍 울고 있네 못나게
애타게 기다리지도 않았는데
홍조는 무르익어 발갛게 고여 오르고
계곡 사품치는 물길 잡고 하소연할께 뭐람
애끓는 가슴 허비어 놓고 야속하게 가버리시는걸
아! 구월이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31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1
님의 집
2025-03-04
0
21
130
나는 모른다
2025-01-18
0
75
129
압록강
2024-12-26
0
66
128
霜花
2024-12-19
0
80
127
초가
2024-12-13
0
139
126
사막의 나무
2024-12-13
0
101
125
봄이다
2024-11-05
0
120
124
복사꽃 피면 고향간다
2024-11-05
0
45
123
슬퍼도다
2024-11-04
0
84
122
잠 못드는 밤
2024-11-04
0
76
121
오, 단풍이여
2024-10-31
0
94
120
구월의 바람이 되어
2024-10-28
0
77
119
미련
2024-10-17
0
58
118
워낭소리
2024-10-17
0
72
117
오마니
2024-09-30
0
69
116
해바라기꽃 필 무렵
2024-09-06
0
132
115
항아리
2024-09-06
0
76
114
물망초
2024-09-06
0
78
113
메주
2024-09-06
0
105
112
구월이여
2024-09-06
0
43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
粤ICP备2023080415号
]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